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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프로 X의 샤워스크린 나사 교체 (SUS316 M5x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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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스크린과 디뷰져를 청소할때면 -자 드라이버로 돌리다 삑사리 나는게 싫어서 육각 나사로 교체 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M5 x 16mm 규격으로 나오는데, 장착된 나사를 직접 재보면 16mm 였고, 실제 사용자들도 16mm로 교체해서 쓰고 있어 16mm로 주문 했다. 보통의 SUS304 스테인레스도 녹이 잘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물이 닿는 일이 많으면 녹이 조금씩 생기는 것을 많이 봐와서 녹에 조금 더 강한 SUS316이 좋겠다고 생각 했다. 좌측이 기존 나사이고, 우측이 구입한 새 나사인데 ...
미뇽 스페셜리스타 나사 교체 (티타늄 M4x12mm 육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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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는 주기적으로 분해하여 청소를 해야 하는데, 미뇽 그라인더의 경우 나사의 강도가 약해 드라이버의 규격이 맞지 않거나, 잘 끼워지지 않은채 무리한 힘을 가할 경우 헤드가 쉽게 마모되는 사례가 매우 많은 편이다. 같은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는 내게도 일어날수 있을 문제라 여겨 미리 강도가 높은 나사로 교체를 하기로 했다. 스테인리스 나사로도 충분히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으로 소량을 주문 하는 상황에 스테인리스나 티타늄이나 별로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티타늄 소재로 구입 했다. 구입한 나사는 ...
실비아 프로 X의 OPV조절 (전면 게이지 10.5bar / 추출 압력 9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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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을 쓸때 보다 커피 맛이 만족스럽지 않아 생각해본 것이 압력이었는데, 아무래도 한국 전기상황에 맞지 않은 유럽형 규격의 펌프가 원인일 것으로 생각한다. 아래는 해외 전문 리뷰어 Whole Latte Love가 실비아 프로 X를 리뷰 하면서 압력게이지가 10.5bar 일때 장착된 포터필터로 실제로 전해지는 압력은 9bar임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머신의 게이지와 포터필터의 내부 압력이 다른 이유는 배관에서 추출그룹 까지 압력이 전달될때 약 1.5bar의 손실이 있기 때문인데 내 SPX는 전원을 켰을때 8.2...
실비아 프로 X 드립 트레이 아래 물고임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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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프로 X를 사용하면서 드립 트레이가 깊지 않아서 자주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더 큰 문제는 바닥에 물이 고여 닦아 주는 것이었다. 가끔이라면 닦아주면 그만인데 매번 딖아줘야 하는 것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다는 의심이 들어 검색을 해보니 이미 Non 실비아 때부터 배수구가 짧아 사방에 물이 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은 닦아주면 그만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이렇게 쓰다간 검은 도색이 부식으로 부풀어 오르고, 여기 저기 녹이 발생되기 때문에 예방 조치가 필요했다. 문제...
